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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복지재단, 태풍피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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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9-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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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이 태풍피해로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지역복지 서비스사업의 하나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생계비를 지원해 왔다.


재단은 연초에 계획한 사업비를 늘려 14개 읍·면의 저소득층 60가구에 각각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0~1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재단이 심사한 후 신청자 개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박민서 이사장은 "태풍 피해가 심한 주민은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