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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으로 찾아간 자장면 봉사단! 주민들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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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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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복지재단은 5월 19일 하의면 옥도에서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안군희망복지지원단, 재단소속 재능봉사단 및 신안군 복지 관련 기관들과 함께『찾아가는 섬! 행복나눔의 날!』이동복지사업을 펼쳐 낙도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재단 재능기부봉사에 참여한 단체로 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의 한방 및 양방 진료, 자활기업 희망건축의 도배봉사, 재목신안군향우회여성회원들의 자장면 봉사 그리고 봄날 봉사단의 이미용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어르신들에게 파스와 떡, 경로당에 라면과 국수를 지원하였다. 또한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동빨래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이동복지사업인 물리치료,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의 인력 지원, 신안군희망복지지원단에서 행정 업무 및 사례 연계, 이동 편의를 위한 행정선 지원 등 민∙관이 연합한 통합이동복지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옥도 송상오 이장은 “외진 이곳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주민 전체가 먹은 경우는 처음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주민들이 매우 기뻐하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재단 윤창섭 이사장은 “이동복지사업을 통해 옥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힘든 섬 생활에 활력을 드린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낙도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라며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