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안복지재단, 2016년 신안군노인대학 개강에 따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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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윤창섭)은 신안군노인대학 2016년 상반기 개강을 맞이하여 3월 한 달간 지도노인대학 등 10개소를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노인대학 회원 대부분이 평생 고된 농사일로 근육 및 관절염 등 통증을 앓고 있어 이를 완화시켜 줄 한방파스 6개입 2,300팩과 노인들이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국수 702kg, 라면 4,800개 총 7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윤창섭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단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노인대학과 어르신의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소감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