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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안복지재단, 신안에 기부물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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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1-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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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복지재단, 1004섬 신안에 나눔 문화 확산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은 200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자발적 기부금품이 6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안복지재단은 도서지역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기위해 신안군에서 출연한 법인으로 2008년 7월부터 자발적 기부금품을 받기 시작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연간 4천여만원 정도의 기부금품이 2013년 현재에는 약 1억 8천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재단에서는 2012년도부터 1004구좌를 목표로 하여 현재까지 600여명이 가입하였고, 올 하반기부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1004가게”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현재 “1004가게 15호점”으로 목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장산도 식육식당”(대표 장산면 출신 오종윤) 이 가입하였다.


박민서 이사장은 취임 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체에 제안서를 제출 하는 등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다.

  또한 기부자 대부분이 신안 군민과 향우민 들로 지역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기부로 표현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이제는 1004 섬 신안이 자연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천사의 섬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품은 당 해 연도 사용과 전액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여 투명성 확보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의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생필품과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등 2013년에 331세대를 지원하였다. 


재단 박민서 이사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전임 대표 분들이 재단의 기반을 잘 다졌으며, 아울러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며 앞으로 연간 3억 이상의 기부금품 모집과 도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여  전국 제일의 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