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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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1004)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은 3월 27일, 신안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희망건축과 저소득츠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재단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행 시 상호 업무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희망건축은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재단 박민서 이사장은 “ 두 기관의 협약으로 주거환경개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안복지재단은 매년 도서지역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활 기업 희망건축은 신안군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위탁 받아 실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