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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노인전문요양병원, 복지재단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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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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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전문 요양병원(대표 은대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은대숙 원장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진료조차 받을 수 없는 딱한 처지에 있는 노인들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박민서 이사장은 “후원금은 의료비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긴급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압해도 동서리에 위치한 신안군 노인 전문요양병원은 전문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