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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신안향우회, 태풍피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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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0-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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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와이어】재부산 신안향우회 황장원 회장은 27일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에 태풍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황 회장은 "최근 향우회원들과 고향을 방문 하였는데 태풍 피해현장을 목도하고 매우 가슴 아팠다. 하루빨리 피해 농가들이 다시 희망을 찾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한다"며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재단 박민서 이사장은 "재부산 신안향우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성금은 향후회원 약 7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이번 기회로 재단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계획이다.